[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중부경찰서가 지난 6일 대구 남산사회복지기관에서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절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기간, 빈집을 대상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절도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중부경찰서는 연휴 중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한 방법 및 순찰신문고를 통한 탄력순찰 신청 제도를 홍보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꾸준한 홍보와 범죄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