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 2021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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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환 작성일21-04-28 15:12 조회4,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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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사진 오른쪽)가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사진제공=울진군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사진 오른쪽)가 2021 도쿄올림픽 출전 선발전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 두 번과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1위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오는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한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올림픽 출전 기준점수(MQS)를 획득한 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5차전까지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 선발했으며, 각 국가마다 2장의 쿼터가 배정되어 있는 10m 여자공기소총에 출전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는 5차전 합산 점수 3162.9점을 획득, 2위와 무려 21.5점 차이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사격계를 놀라게 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쿄올림픽에서 29년 만에 우리나라 여자사격 부문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선양과 함께 전 세계에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홍보와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며 권은지 선수와 이효철 감독을 격려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사진 오른쪽)가 2021 도쿄올림픽 출전 선발전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 두 번과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1위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오는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한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올림픽 출전 기준점수(MQS)를 획득한 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5차전까지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 선발했으며, 각 국가마다 2장의 쿼터가 배정되어 있는 10m 여자공기소총에 출전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는 5차전 합산 점수 3162.9점을 획득, 2위와 무려 21.5점 차이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사격계를 놀라게 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쿄올림픽에서 29년 만에 우리나라 여자사격 부문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선양과 함께 전 세계에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홍보와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며 권은지 선수와 이효철 감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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